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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잡은 편도락 인기↑…CU “백종원 도시락, 엿새 만에 50만개 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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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3-03-28 17:40 | 조회조회 1,14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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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경제=김수정 기자]

편의점업계가 일명 가성비 ‘편도락(편의점 도시락)’ 상품을 잇따라 선보이는 가운데,

CU의 백종원 도시락 신제품은 단기간에 50만개가 넘게 팔려 눈길을 끈다. 



22일 CU에 따르면 지난 16일 출시한 ‘백종원 제육 한판 도시락’이

출시 엿새 만에 누적판매량 50만개를 기록,

이는 지난 2015년 백종원 도시락 론칭 당시 2주 만에 누적판매량 100만개를 기록했던 것보다 빠른 속도다.

고물가 시대에 편의점 도시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판매 신드롬도 나타나는 것이다.


7년간의 판매기간 동안 김혜자 도시락은 총 40여종 출시됐으며 누적 매출액은 1조원에 달하기도 했다.


 ‘혜자로운 집밥 제육볶음도시락’ 출시 효과로 지난달 15일부터 2주간의 도시락 매출이

직전 2주 대비 51.2% 급상승하기도 했다.

이에 GS25는 이달 김혜자 도시락 2탄 ‘혜자로운 집밥 오징어 불고기’를 출시하는 등

김혜자 도시락 라인업 확대에 공을 들이 모습이다.



출처 _ 대한경제


 


백종원 '바싹불고기 도시락'에 들어가는 계란은 '가농'의 계란을 사용한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