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알 가공품 품질 일괄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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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3-05-17 14:27 | 조회조회 1,01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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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회사법인인 (주)가농바이오가 알가공품(전란액, 난황액, 난백액)분야에서 최초로 안전관리통합인증을 받았다.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이하 인증원) 김진만 원장은 지난 1월 13일 포천시 가산면의
가농바이오 G.P센타를 방문하여 통합인증서를 유재흥 대표에게 전달했다.
 
인증원은 가농바이오가 통합인증을 효과적으로 적용받을 수 있도록
지난해 8월부터 현장 컨설팅 및 기술자료 등을 지속적으로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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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농바이오도 통합인증을 조속히 받기 위해 HACCP전담조직을 구성해 운영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식용란과 함께 국내 최초 알가공품(전란액, 난황액, 난백액)에서
안전관리통합인증을 적용하였다. 참여하는 업소는 농장, 식용란수집판매업, 알가공업이다.

축산물안전관리통합인증제는 축산물위생관리법에 의해, 가축의 사육부터 축산물의 가공·유통 및 판매까지
모든 단계에서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을 준수하고 있음을 인증하는 제도로 가농바이오는 11번째 인증 브랜드가 되었다.

가농바이오 유재흥 대표는 “안전한 축산물을 소비자에게 공급한다는 사명감과
알가공품 업계 최초 안전관리통합인증업소라는 자부심을 갖고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매진하겠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발전과 성과 창출을 위해 축산물인증원과 지속적인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_ 현대축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