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친환경 스마트팜 브랜드 ‘내일농장’, 유통업계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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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3-02-02 22:22 | 조회조회 1,99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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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슈퍼가 국내유통업계에서 처음으로 스마트팜 브랜드 ‘내일농장’을 출시한다.

스마트팜은 IoT, 빅데이터 등을 적용해 농·수·축산물의 생육 환경을 자동으로 제어하는 농장이다.

농림당국은 미래 농업 핵심 사업으로 불리는 스마트팜 사업을 적극 육성키로 했다.

스마트팜 농산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있는 상황에서 롯데슈퍼는 오는 13일 내일농장의 첫 상품으로 무항생제 계란을 선보인다.

가농바이오와 협업한 이 상품은 산란 이후 포장까지 모든 과정을 자동화한 풀콜드체인(Full Cold-Chain System, 완전 냉장유통) 시스템으로 생산해 소비자가 상품을 선택할 때까지 사람의 손을 거치지 않는다. 달걀의 신선도를 나타내는 호우유닛(Haugh Unit) 검사에서 최고 등급을 받은 상품만 내일농장 브랜드로 출시된다.

이번에 선보이는 내일농장 계란 상품들은 최상의 품질과 신선도의 상품들로만 엄선했다. ‘내가 처음 집는 무항생제 계란’은 계란의 신선도를 측정하는 지표로 사용되는 호우유닛(HU) 검사 지수 72 이상으로 계란 신선도 최고등급인 1+등급란이다.

롯데슈퍼 관계자는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스마트팜 브랜드 ‘내일농장’을 출시하게 됐다”며 “버섯, 쌈채소, 방울토마토 등 다양한 채소와 과일 상품 등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처 : 우먼컨슈머([http://www.womancs.co.kr)](http://www.womancs.co.kr%29/)